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계효용 법칙에 대해 알아보아요.



(했다- 이다- 체로 갑니다)





한계효용의 법칙은 가계의 소비와 연관이 있다.


가계는 여러 가지 다양한 것(재화, 서비스)을 소비하고 경제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소비활동을 한다.


한계효용이란?

소비자가 재를 소비할 때 거기서 얻어지는 주관적인 욕망충조기 정도를 효용이라 한다. 재의 소비량을 변화시키고 있을 경우 추가 1단위, 즉 한계 단위의 재의 효용을 한계효용이라 한다. (두산백과)



소비량이 1단위 증가할 때 변화하는 총효용의 증가분을 말한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일정한 기간 동안 소비되는 재화의 수량이 증가할수록 재화의 추가분에서 얻는 한계 효용은 점점 줄어든다는 법칙
(네이버 국어사전)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한계효용은

1. 양수다.
2. 체감한다.(즉 점점 줄어든다)

이것을 경제학 용어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이라 한다.

재화의 소비와 함께 점차 감소한다는 것!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다시 정리해보면 한 상품의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그 상품의 한계효용이 점차 감소하는 것.





예로 알아보자.

우리는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참 좋을 때가 있다. 마치고 첫모금부터 한 잔은 참 시원하다. 하지만 두 잔, 세 잔 늘어날수록 처음 본연의 맛은 잊게 된다. 한편 한계효용이 떨어지더라도 재화를 소비하는 것에서 얻는 만족도의 전체 양이 증가한다. 결국엔 소비량 증가와 함께 효용수준 자체는 늘어나는 것이다.


한계효용은 작아지면 극대화하는 속도는 작아지지만, 이 말은 전체 효용의 양이 줄어든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계속 당근을 예로 들고 있다.
당근 소비를 1단위 확대할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이익은 당근 소비네서 얻을 수 있는 한계효용이다. 한계효용은 체감하니까 추가적인 이익도 당근을 소비하면 할수록 감소한다.


그래프로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을 알아보자



한계편익곡선 AA와 한계비용곡선BB가 교차하는 지점이 E라고 할 수 있다.

E보다 왼쪽에 있을 때는 당근을 추가로 구매하는 이익이 비용보다 크기 때문에 당근을 더 많이 구입하는 것이 좋다.

E보다 오른 쪽에 있을 때는 당근을 구매하는 비용보다 이익이 작기 때문에 당근 구입을 줄이는 것이 좋다.








어떤 구간에 머무는지 잘 파악해보자.






이상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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