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부터 시선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평범한 것을 보는 시선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시선으로 말이다.

 

 

내 눈이 머무는 곳의 시선은 나를 비추고 나를 보여준다.

오늘 무엇을 보았는가?

 

오늘 본 것이 그대의 인생이다.

 

 

 

 

내가 가는 곳, 내가 보는 것, 내가 먹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소유하는 것.

모든 것에 나의 시선이 머문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풍경, 내가 다니는 회사를, 회사로 향하는 시간 속에 나의 눈엔 많은 것을 담는다.

그리고 담긴다. 그 속에 나를 위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나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나의 시선에 담고 싶다.

 

물론, 인생이 어찌 그리하랴. 

인생은 내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그 사실이 부정이라는 것을 많은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실패가 오더라도 그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생생하게 그려라. 그러면 이룰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방법나의 시선을 옮길 수 있는 방법이다.

 

시선을 옮김으로 나는 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어떻게?

 

 

 

미래를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보고 싶은지
나는 무엇을 먹고 싶은지
나는 어디에 머물고 싶은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는 어디에 살고 싶은지

 

 

 

 

나의 인생에 나를 끌고 갈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하다.

 

 

가난의 시선에서 부의 시선으로 시선을 돌려야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을 생생하게 꿈꾸어라.
그러면 운명처럼 기회가 찾아온다.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P.41)

 

 

 

 

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나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즉, 시간에서 자유로워진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하루가 나의 것이 된다.

 

내 시간이, 나의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 참 슬프다.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맞추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결국 내 시간에 나는 없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까지 쉼없이 일만 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았을까? 아니다.

열정페이만을 받고 일했다. 평생 마냥 일하며 돈을 벌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몸이 힘들어짐을 느꼈다. 그리고 최근 많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이 쉬어야만 했을 때 

많은 좌절을 경험했다. 마음이 가난하더라. 몸이 아프니 마음이 참 가난해졌다.

마음이 가난해지니 몸이 더 아프고, 회복력이 더욱 더뎠다.

 

그럴 때, 책을 읽었다. 그냥 읽었다. 

도전하고 일어나고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었다.

 

 

나도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일어날 수 있을까?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많은 책을 읽고 시간이 지나갔다.

 

퇴근 후, 그냥 마냥 드라마보고, 예능보고 쉼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었지만

꾸준히 읽었다.

 

그러자, 나에게 질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이라는 책에서 '인생을 바꾸는 독서는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좋은 질문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 전에 나의 마음에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나의 상황을 파악하는 상황판단능력이 필요하고, 그리고 상황을 즉시해 이것을 어떻게 이겨나갈지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무엇을 보고 싶은가?

내 시선은 어디에 머물기 원하는가?

 

 

 

 

내가 열정페이를 받고 매일 일터에 나가, 내가 움직여서 돈을 벌었던 것이 노동소득이다.

나는 현재까지 노동소득에만 매달리고 거기에만 전념했다.

나의 스펙을 키워도 키워도 내가 몸담고 있는 세계에서는 늘 제자리였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럴 때 내 시선이 머문 곳은 바로 독서이다.

 

 

 

무작정 읽을 땐 몰랐다. 내가 책을 읽는 것인지 하얀 것은 종이이고 까만 것은 글자인지.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읽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서 계속 읽었다.

 

 

 

보여주고 싶었고, 스스로 일어나고 싶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꿈이 커지더라.

 

 

 

 

 

 

그렇게, 책으로 시선을 옮겼을 때 비로소 경제적 자유로 시선을 향하기 시작했다.

 

나의 꿈을 기록하고, 생생하게 그리기 시작했다. 

내가 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의 뒤를 걸으려는 아이들에게 많은 후원하고 싶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의 마음에 공감하는 힐링을 많이 느끼고 살았으면 좋겠다.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세상에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난에서 경제적 자유로 시선을 옮겨가는 것은

결국, 나에서 세상으로 시선이 확대되는 과정임이 확실하다.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으로 옮기자. 당장. 롸잇나우! 

 

 

 

그래서, 오늘부터 나는 가난에서 부자로 시선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다음편에서 계속>>>

 

 

 

 

 

 

 

 

<어니픽의 경제적 자유를 향하는 시선>에서는 경제 관련 내용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공부와 과정, 마인드셋을 기록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의 꾸준함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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